
1. 아이 필 프리티 소개
아이 필 프리티 (2018) 는 2018년 미국에서 제작한 영화로 감독은 에비 콘, 마크 실버스테인 입니다.
마크 실버스테인은 영화배우이자 영화감독으로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에 조연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에비 콘 감독은 시나리오 작가로도 활동하여 마크 실버스테인이 출연한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에 각본을 맡았고, 두 감독이 각본을 한 영화도 여러 편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영화는 여성들의 자신감이 단지 외모에서만 나오는 것은 아니며,
그 자체로도 아름다움을 가질 수 있고 당당해질 수 있다는 좋은 메시지를 주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스토리를 유쾌하게 풀어낸 코미디 영화입니다.
개봉은 2018년 4월 20일에 했으며, 상영시간은 110분입니다.
2. 등장인물 및 수상 내역
등장인물은 에이미 슈머(르네 베넷), 미셸 윌리엄스(에이버리 클레어), 로리 스코벨(에단), 톰 호퍼(그랜트) 입니다.
에이미 슈머는 배우 겸 코미디언인데요. 원래 코미디언으로 더 유명했다고 합니다.
미셸 윌리엄스는 '베놈', '베놈 2', '파벨만스'에 출연했으며, 81회 뉴욕 비평가 협회상 - 여우조연상,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3. 아이 필 프리티 줄거리
르네는 평소 뷰티와 미용에 관심이 많아 화장품회사 '릴리 르클레어' 온라인 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늘 통통한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그녀는 스피닝 센터에 등록하기로 하고,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는데 몸매가 좋은 회원들을 보고 자신감을 잃고 맙니다.
그렇게 참여한 수업은 시작도 하지 못하고 집에 가버리고 맙니다.
자전거에 몸을 올리는 순간 안장이 그녀의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부러졌고, 바지도 찢어져 그대로 집에 가게 됩니다.
르네는 '릴리 르클레어'의 영상으로 보며 화장도 따라 해보고, 헤어스타일도 시도해 봅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만나 친구들에게 화장도 해주고 수다도 떨기도 합니다.
그러던 중 마케팅 서류를 가져다주러 '릴리 르클레어' 본사에 방문할 일이 생기게 됩니다.
한껏 꾸미고 본사에 갔으나 본사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하나같이 근사하기만 합니다.
어김없이 르네는 일을 마치고 스피닝을 하러 갔습니다.
강사의 지도에 따라 열심히 열정을 터트리던 중 스피닝 기구에서 떨어져 머리를 다치는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잠시 기억을 잃었다가 깼을 때 거울은 본 자신은 너무나 예쁜 몸매와 얼굴을 가진 여성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보이는 건 르네뿐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원래 르네의 모습과 같았기 때문에 너무 좋아하는 르네의 모습을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이 후 르네는 자신감을 얻고 길거리에서도 자신을 쳐다본다고 생각하며 한 껏 기분이 좋습니다.
세탁할 옷을 가지고 세탁소에 갔을때 대기 번호를 물어보는 손님 에단에게 자신의 번호를 물어보는 걸로 착각하고 번호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르네는 본사에서 안내데스크 직원을 뽑는다는 공고에 지원하게 됩니다.
안내데스크 직원은 모든 탑 모델들이 거쳐 간 자리인 만큼 외모나 몸매가 근사한 직원들만 있었습니다.
하지만 면접 때도 르네는 당당함을 잃지 않고 자신이 이 자리에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어필을 하여
창업자의 손녀 에이버리의 관심을 끌었고 르네는 합격하게 됩니다.
세탁소에서 만난 에단에게 전화번호를 주고 연락을 주고받게 되어 같이 저녁도 먹고 데이트도 하게 됩니다.
에단은 처음엔 그녀의 당당함이 부담스러웠지만, 점차 그 자체로 당당하고 행복해하는 르네에게 빠져들게 됩니다.
다만, 이 자신감도 독이 되고 맙니다. 같이 어울리던 친구들에게 모욕감을 주기도 하고,
친구들과 함께한 미팅 자리에서는 모든 남자들이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고 착각하고 친구들을 민망하게 합니다.
친구들은 그런 르네를 피하기 시작했고, 그녀의 달라진 행동에 뒤돌아서기 시작합니다.
어느 날 르네는 새로운 브랜드 론칭을 위해 보스턴으로 출장을 갑니다.
다음날 브랜드 론칭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 있기 전날,
그곳에서 욕실 유리문에 그만 머리를 부딪히고 쓰러지고 맙니다. 깨어난 후 거울을 보니 예전의 자기 모습이 나타나 당황합니다.
르네는 프레젠테이션에 올라갈 시간이 되었고 그 상황을 피하다 올라가기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프레젠테이션을 하면서 화면에 나타난 자신의 예전 모습과 지금의 모습을 보고 둘 다 자신이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리고서 르네는 자신이 변한 것은 외모가 아닌 나 자기 내면의 마음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4. 총평
이 영화를 보면서도 굉장히 유쾌하고 스토리를 이어 나가는 요소가 너무나도 재밌게 느껴졌던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상황을 잘 풀어낸 에이미 슈머의 연기가 굉장히 놀라웠습니다. 배역에 정말 잘 맞는 배우였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여성은 외모에 관해 관심이 있고 또 더 잘 보이고 싶고 그런 마음일 것입니다.
타인에 대한 시선에서 자유롭게 더 나아가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모습이 진짜 아름다움이라고 알려주는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나서 저도 저만의 아름다움을 찾으면서 행복을 느끼는 것에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자존감이 낮아졌거나, 또는 행복의 참된 의미를 느끼고 싶은 사람 그리고 그냥 재밌게 보고싶은 사람 누구에게나
이 영화는 보면 개운한 영화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