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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온(2024), 압도적인 긴장감으로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스릴러 영화

by alleymarket 2024. 12. 22.

1. 캐리온(2024) 소개

크리스마스이브, 공항의 보안요원 코백은 한 남자에게 비행기에 위험한 물건을 실어달라는 강요를 받고 동료와 가족들을 위협하는 스릴러 액션 영화 입니다.

감독은 자우메 코예트세라인 스페인 영화감독으로 '커뮤터',논스톱','언노운'을 맡았던 감독으로 이미 액션 스릴러에서는 이름을 알린 감독입니다. 

2024년 12월 13일 개봉한 따끈한 신작이며, 상영시간은 119분이며 장르는 액션,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현재 넷플리스 상영하고 있습니다.

2. 등장인물 및 수상내역

테런 에저턴(에단 코펙)은 경찰이 되고 싶었지만 경찰 학교 진학에 실패하고 공항 보안요원으로 근무 중인 인물입니다. 테런 에저턴은 영화 킹스맨 시리즈로 굉장한 인기를 끌었던 배우입니다.

소피아 카슨(노라 파리시)는 항공사 오퍼레이션에서 근무하는 직원으로 에단 코팩의 여자 친구 입니다. 소피아 카슨은 콜롬비아계 미국인 가수 및 배우입니다.

제이슨 베이트먼은 테러의 핵심 인물로 에단 코펙이 테러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조종하고 주도하는 인물입니다. 국내에서는 주토피아의 '닉' 역할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3. 캐리온(2024) 줄거리

에단과 노라는 연인이자 공항에서 함께 근무하는 동료 직원입니다. 노라는 항공사 오퍼레이션에 에단은 공항 보안요원으로 근무하고있습니다. 에단은 원래 경찰이 되는 것이 꿈이였지만 경찰 시험에 떨어지고 노라를 만나기 위해 함께 공항에서 일하기 위해 보안요원으로 입사했습니다.

 

그리고 3년정도 흐른 후 노라는 자신의 아이를 갖게 됩니다. 에단은 자신이 아이와 노라와 함께하기 위해서는 더 안정적인 생활을 해야 했고 꿈꿔왔지만 그러지 못해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때 근무를 하던 중 검색대에서 한 이어폰을 발견하게 되고, 이어폰을 버리려는 순간 자신의 휴대폰으로 이어폰을 당장 착용하라는 위협 문자를 받게 됩니다. 에단은 알 수 없는 번호로 온 문자를 의심하며 이어폰을 착용합니다.

그 이어폰에서는 에단에게 반드시 자신의 물품을 검색대에서 통과를 받게 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에단이 아닌 에단이 사랑하는 사람이 죽게 될 것이라고 협박하게 됩니다.

 

에단은 두려움에 떨며 긴장했지만, 자신의 촉을 믿고 이어폰에서 들려오는 그 사람 주변의 소음들을 분석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자신의 주변에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바로 동료 직원에게 몰래 보이지 않는 펜으로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그 직원은 곧바로 그 문구를 읽고 범인을 잡으러 가지만 가는 도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심장마비로 죽고 맙니다.

 

에단은 그 직원의 죽음에 공포감을 느끼고 범인이 시키는 대로 상황을 이어갑니다.

자신 대신 업무위치에 앉아 있는 친구를 본인 스스로 해고 사유를 만들어 해고하게 만들었고, 결국 범인이 요청한 물품을 검색대에 마주하게 됩니다.

그 물품은 알 수 없는 위험물질로 가득한 수하물이었고, 에단은 고민을 거듭하다가 통과시켜 주고 맙니다.

 

그리고 에단은 그 가방 안에 들어 있는 물질이 화학 살인 무기라는 것을 알게 되고 비행기에서 그 물질을 살포할 경우 전 승객이 모두 죽고 공항에서 터뜨릴 시 공항에 있는 모든 사람이 죽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에단의 거듭된 추궁과 비협조적인 태도에 범인은 폭탄을 작동하지만 이를 풀 수 있는 방법은 가방을 열어 수동으로 전환하는 방법뿐이라고 하며, 에단에게 폭탄을 해체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이 가방을 다시 넘겨주게 되지만 범인은 에단의 역할이 필요없어진 에단을 죽이려고 합니다.

가까스로 에단은 죽음을 피했고, 에단은 이 테러를 막기 위해 생각을 다르게 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결국 폭탄은 비행기에 실려졌고, 이 후 에단은 국토보안부에 자신이 폭탄을 없앨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비행기에 오릅니다.

4. 총평

처음에는 킹스맨 '에거시'역을 맡은 테런 에저턴이 반가웠습니다. 한 편으로는 세월이 많이 흘렀다는 걸 짐작할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보안검색대 속 무기력한 그의 모습은 짠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영화가 진행될 수 록 이 태런 에저턴의 연기력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의 행동 하나하나에 집중하게 되고 또 그의 긴장감에 저도 덩달아 긴장감을 잃지 않았습니다.

 

스토리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실 뻔 한 스토리였을 수 있습니다. 공항 테러, 테러범 검거 등 요소가 매우 식상했습니다.

하지만 내용은 달랐습니다. 얽히고 섥힌 인물들의 이야기와 그럴 수밖에 없는 답답함과 이해 그리고 나라면 어땠을까 하는 공감도 자아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인물을 보며 마음 졸이고 가슴 아팠습니다.

 

영화가 거의 2시간이나 되는 긴 영화였지만, 템포가 굉장히 빠르고 쉴 새 없이 사건이 계속해서 일어난 덕분에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감독의 성향이 묻어나는 영화였고, 이전 영화들도 굉장히 재밌게 본 사람으로서, 이번 영화도 아마 크리스마스 연휴에 보시면 굉장히 만족할 영화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