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리비언(2013), 폐허가 된 지구 속 마지막 남은 정찰병이 인류의 운명을 뒤바꾼다.
1. 오블리비언(2013) 소개SF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오블리비언은 절대 놓칠 수 없는 작품입니다. 2077년, 인류는 외계 세력 '스캐브'와의 전쟁에서 승리했지만 지구는 황폐해졌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토성의 위성 '타이탄'으로 이주했습니다. 주인공 잭 하퍼는 지구에서 남은 자원을 수거하고 보안 임무를 수행하는 정찰병으로, 드론을 수리하며 파트너 빅토리아와 함께 살아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정체불명의 우주선이 지구에 불시착하고, 그 안에서 잭의 꿈속에 등장했던 한 여인이 살아있는 상태로 발견됩니다. 그녀와의 만남을 계기로, 잭은 자신이 알고 있던 진실들이 거짓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하게 됩니다.장르는 SF, 포스트 아포칼립스, 액션 이며, 상영시간은 123분입니다.2. 등장인물 및 수상내역..
2025. 2. 9.